
송도 사마귀·티눈 클리닉, 헷갈리는 두 질환 제대로 구분하고 치료하기
사마귀와 티눈, 같은 것 같지만 원인부터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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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휴먼피부과 진료실에서 "발바닥에 굳은살 같은 게 났는데 티눈이죠?"라는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그런데 눌러 보면 사마귀인 경우가 적지 않아요. 사마귀와 티눈은 생김새가 비슷해 헷갈리기 쉽지만, 원인도 치료도 완전히 다른 질환입니다.
사마귀와 티눈, 무엇이 다른가요?
가장 큰 차이는 원인입니다. 사마귀(wart)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감염되어 생기는 바이러스성 질환이라 번지거나 옮을 수 있는 반면, 티눈(corn)은 반복된 마찰·압력으로 각질층이 두꺼워진 것이라 전염되지 않습니다. 각질을 살짝 깎아 검은 점이 보이면 사마귀, 투명한 핵이 보이면 티눈일 가능성이 높지만, 육안 감별이 어려운 경우도 많아 진료를 통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사마귀, 왜 생기고 종류는 어떻게 되나요?
사마귀는 HPV가 상처 난 피부나 접촉을 통해 침투하면서 생기며, 만지거나 수건·신발을 함께 쓸 때도 옮을 수 있고 면역력이 낮을수록 쉽게 감염됩니다. 손등·얼굴의 보통 사마귀, 피부 속으로 파고드는 손발바닥 사마귀, 방치하면 번지는 편평 사마귀, 성접촉으로 생기는 성기 사마귀로 나뉘며, 방치할수록 주변으로 퍼지기 쉬워 초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티눈, 왜 생기고 종류는 어떻게 되나요?
티눈은 맞지 않는 신발이나 반복된 보행·운동으로 특정 부위에 마찰과 압력이 가해지며 각질층이 두꺼워져 생깁니다. 발가락 사이에 물렁하게 생기는 연성 티눈과 손발의 압력 부위에 단단하게 생기는 경성 티눈으로 나뉘며, 경성 티눈은 안쪽 핵(core)이 신경을 눌러 통증을 유발합니다.

어떻게 치료하나요?
두 질환 모두 정확한 진단 후 병변을 제거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사마귀와 티눈 모두 냉동치료가 가장 널리 쓰이며, 각질을 무르게 하는 살리실산 도포를 함께 쓰기도 합니다. 편평 사마귀의 경우에는 이산화탄소(CO2) 레이저를 사용합니다. 바이러스가 원인인 사마귀는 재발할 수 있어 여러 차례 치료와 경과 관찰이 필요하며, 티눈은 마찰·압력 원인을 없애지 않으면 재발하므로 신발·보행 습관 교정이 함께 필요합니다.
재발과 전염을 막으려면
사마귀는 손으로 뜯거나 만지지 않고, 수건 등 개인 용품을 따로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티눈은 맞는 신발을 착용하고 압력 부위에 보호 패드를 쓰는 등 마찰 원인을 줄이는 습관이 재발 방지의 핵심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사마귀와 티눈, 눈으로 봐서 구별할 수 있나요?
A. 각질을 살짝 깎았을 때 검은 점이 보이면 사마귀, 투명한 핵이 보이면 티눈에 가깝습니다. 다만 발바닥은 두 질환이 비슷해 보여 진료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Q. 사마귀는 저절로 없어지나요?
A. 시간이 지나며 사라지기도 하지만 수개월에서 수년이 걸릴 수 있고, 그사이 번지거나 옮길 위험이 있습니다. 초기에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사마귀는 왜 자꾸 옮거나 재발하나요?
A.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 질환이라 병변을 제거해도 주변에 바이러스가 남아 재발할 수 있습니다. 만지거나 뜯지 않는 것이 재발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Q. 티눈은 저절로 없어지나요?
A. 마찰과 압력이라는 원인이 사라지지 않으면 자연적으로 없어지지 않습니다. 핵을 제거하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Q. 사마귀나 티눈을 집에서 스스로 제거해도 되나요?
A. 권하지 않습니다. 임의로 잘라내면 사마귀는 더 퍼질 수 있고 티눈은 핵이 남아 통증과 재발이 반복될 수 있어, 진료 후 처치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송도에서 사마귀나 티눈이 의심되신다면, 자가 판단으로 방치하기보다 정확한 진단부터 받아보세요. 어떤 질환인지에 따라 치료 방향이 달라집니다.
본 내용은 송도 휴먼피부과에서 진행하는 사마귀·티눈 치료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 안내입니다. 실제 진단과 치료는 개인의 상태에 따라 진료를 통해 결정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