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도 백반증 클리닉, 하얀 반점(백반증)은 왜 생기고 어떻게 치료할까
백반증 원인과 치료 쉽게
핵심 키워드 : 송도 백반증 클리닉, 백반증, 멜라닌세포, 엑시머 레이저, 광선치료 |
송도 휴먼피부과 진료실에서 "피부에 하얀 반점이 생겼다"며 놀라 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백반증(vitiligo)은 원인과 경과를 알면 막연한 불안을 덜 수 있어요.
백반증은 왜 생기나요?
백반증(vitiligo)은 피부색을 만드는 멜라닌세포(melanocyte,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세포)가 사라지면서 경계가 뚜렷한 우윳빛 하얀 반점이 생기는 후천성 질환입니다. 원인은 하나가 아니에요. 유전적 소인, 자가면역(면역세포가 자기 몸의 멜라닌세포를 공격하는 것), 세포 스트레스가 함께 작용하는 것으로 봅니다. 실제로 우리 몸의 면역세포인 CD8 T세포가 멜라닌세포를 공격한다는 근거가 확인됐어요. 전염되는 병은 아니고, 일부 환자에서는 자가면역 갑상선질환 등이 동반될 수 있어 필요한 경우 관련 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어디에 어떻게 나타나나요?
얼굴과 손발을 비롯해 몸 어디에나 생길 수 있고, 상처나 마찰이 있던 자리에 새로 반점이 생기는 쾨브너 현상(Koebner phenomenon)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흰 반점 위의 털까지 하얘지기도 해요(백모). 겉으로 비슷해 보이는 다른 흰색 병변(어루러기 같은 곰팡이 질환 등)과 감별이 필요해, 우드등(Wood lamp, 특수 자외선등) 검사나 진찰로 구분합니다.
어떻게 치료하나요?
치료 목표는 사라진 색소를 되살리는 재색소침착이에요. 바르는 약으로는 국소 스테로이드나 칼시뉴린 억제제(타크로리무스 등 면역 반응을 낮추는 연고)를 씁니다. 넓거나 잘 낫지 않으면 광선치료를 해요. 특히 좁은 파장 자외선B(NB-UVB, narrowband UVB)와 308nm 엑시머 레이저가 국소 백반증의 1차 치료로 쓰입니다. 엑시머 레이저는 주 2~3회 시행하고 재색소침착 정도는 총 치료 횟수에 좌우됩니다. 얼굴과 목, 몸통은 비교적 잘 반응하고 손발은 반응이 더딘 편이에요. 다만 칼시뉴린 억제제는 장기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해 모든 치료는 전문의 진료로 결정합니다.

알아두면 좋은 점
백반증은 색소가 정상적으로 있는 털이 남아 있는 부위에서 치료 반응이 더 좋습니다. 반대로 입술이나 손끝처럼 반응이 더딘 부위도 있어요. 조기에, 그리고 꾸준히 치료할수록 결과가 나은 경향이 있으니 하얀 반점이 늘거나 번진다면 일찍 진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반점은 자외선에 쉽게 타므로 자외선 차단도 함께 신경 쓰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백반증은 전염되나요?
A. 아닙니다. 백반증은 감염되는 병이 아니라 면역과 관련된 질환입니다. 다만 일부 환자에서는 자가면역 갑상선질환 등이 동반될 수 있어 필요한 경우 관련 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Q. 완전히 원래 피부색으로 돌아오나요?
A. 부위와 개인차가 큽니다. 색소가 정상적으로 있는 털이 남아 있는 부위는 재색소침착 반응이 더 좋고, 입술이나 손끝처럼 반응이 더딘 부위도 있어요. 조기에 꾸준히 치료할수록 결과가 나은 경향이 있습니다.
Q. 그냥 두어도 되나요?
A. 백반증은 번지거나 진행할 수 있고 다른 자가면역 질환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비슷해 보이는 다른 흰색 병변과의 감별과 관리를 위해 진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송도에서 하얀 반점이 생겼다면 다른 질환과의 감별부터 진료로 확인해 보세요. 부위와 진행 정도에 맞는 치료 방향을 함께 정할 수 있습니다.
본 내용은 송도 휴먼피부과에서 진행하는 백반증 치료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 안내입니다. 실제 진단과 치료는 개인의 상태에 따라 진료를 통해 결정됩니다.


